병원에서 마작놀며 돈 타는 이들...정체는?
[ 2019년 04월 25일 10시 45분   조회:14372 ]



4月25日报道,湖南郴州南岭医院出现一些奇怪的“病友”,这些“病友”各个精气神十足,每天既不打针也不吃药,却沉迷于打牌赌博,出院时还能在医院领到上千元现金。这些人为什么要住院?他们又是什么身份呢?带着一系列的疑问,记者赶赴郴州展开了调查。



坐落在湖南郴州城区的南岭医院是一家二级综合医院,同时也是一家工伤保险定点医院。三天的观察下来,调查记者发现这些病人没有用药更没打针,连医生查房都对这些所谓的病人“自动忽略”。一位“病友”冯先生告诉记者,打牌的这些病人多是来自郴州本地的煤矿、是数年前受工伤的工友,此次住院不需要自己掏钱。



每天早上8点,住在12床的雷先生便兴致勃勃的开始组织牌局。床头卡显示:雷先生因胸椎多处陈旧骨折再次住院,需要二级护理。可以他目前的情况,完全看不出是个病人。就这么一个不打针不吃药的雷先生,7天已经产生7232.3元的医药费。南岭医院二楼一共有40位住院病人,其中省工伤的病人25人。这些病人虽然不打针也没吃药,但是每天都能收到一张不菲的费用清单。



记者反复质疑为何产生了药费却不给患者使用,护士却答非所问。此时,外一科的蒋医生把记者叫到了办公室。蒋医生告诉记者,用不用药不是重点,关键是这些工伤病人来医院住一下,医院就可以对接省工伤保险基金报销结算。而这些工伤患者来这里住院,也不是为了打针吃药,说白了就是为了配合医院“演一出戏”,当然配合医院是有好处的。



这些工伤病人每年都要来住上好几次,因为住院比住宾馆还舒服。原来,南岭医院与工伤病人,两者都为了共同的利益诉求。一个只管开单算费用,一个则免费吃喝打牌寻开心,就是联手做局,薅起了工伤基金的羊毛。医院和工伤病人就这样结成了“利益结盟”。医院无需提供诊疗服务,出院时则每个“病人”被消费上万元的医疗费。除去给每位“病人”1000元左右的好处费和一些药品,医院还能在每个工伤病人身上净赚上万元。



为了弄清“老工伤”病人再次入院,医疗机构需履行的职责,记者走访了长沙同样作为省工伤定点的医疗机构。该机构工作人员告诉记者,工伤病人不仅入院要严格把关,作为医疗机构在治疗期间也需要严格按规定操作,合理控制医疗费用。记者从湖南省工伤保险经办处了解到,2018年基金运行情况尚有结余。即便如此也不允许肆意挥霍,对于虚增医疗费用的医疗机构,监管部门将采取拒付费用、取消定点等一系列监管措施。至于这家医院和这些所谓的“病人”会如何处罚,现在还不得而知。工伤基金是保障每个劳动者因工作发生意外的救命钱。是所有参保人共享的统筹资金,就像是一艘大船,看似和自己很遥远,其实每个人都在船上来源:湖南经视/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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