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9일 음력설이 다가오면서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강서성 덕흥시 거리에는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농민공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귀향길에 나선 사람들을 볼수 있다. 매일 천여대의 오토바이들이 이 길을 지나가고 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1월 14일 오전 3살짜리 남자애 러러는 엄마와 함께 친척집으로 가려고 소형버스에 앉았다. 소형버스가 신호등을 기다리는 순간 세멘트를 적재한 트럭이 소형버스 꼬리를 들이박았다. 그사이 아찔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바로 소형버스안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있던 러러가 소형버스 뒤창문에서 튀여나가 땅에 떨어졌다. 소형버...

2014년 1월 18일，312국도 신강 투르판지구 선선현 경내에서 발생한 차사고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불길은 3시간만에 사라졌다. 중신넷/조글로미디어

지난 18일 점심 12시 15분경, 하북성 연교(燕郊, 북경외곽)의 한 음식점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후 공안, 소방,구급센터 등이 사건수습에 나섰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사건 발생 당시 음식점에는 많은 사람들이 식사중이였는데 굉음과 함께 벽이 갈라졌으며 밖에 세워둔 차량의 유리도 진동에 산산쪼...

사천성 파중시(巴中市)공안국은 3개월간의 수사끝에 전신사기집단을 사출, 범죄혐의범 9명을 나포하고 특대전신사기사건 40여건을 해명했는데 사건 관련 금액이 400여만원에 달했다. 파주시공안국은 그동안 20여개의 성시를 전전하면서 리모 등 전신사기집단을 사출해냈다. 사기군들은 메시지, 전화, QQ 등 통신망을 통해 소...

인도 뭄바이에서 한 무슬림 영적 지도자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수만명이 18일(현지시간) 그의 자택에 한꺼번에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18명이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이날 오후 1시쯤께 인파들이 좁은 통로에서 혼란에 빠지면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 이번 사고로 사망자 이외 최소 40명이 다친것으로 전...

프랑스대통령 올랑드의 외도설로 프랑스 사회가 들끓고있는 가운데 한 시민이 정치인들을 비난하며 의회앞에 말똥을 버리는것으로 항의해나섰다. 16일 오전,빠리에있는 하원의사당 정문앞에 한 시민이 트럭을 주차한뒤 트럭에 실려있던 말똥퇴비를 의사당앞에 부리우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중신넷

복건성 장주평화현(福建省漳州平和县)의 한 십자거리 한가운데 버티고 있는“띵즈후(钉子户)”.조글로미디어/광명넷

1월 17일, 말단 공무원이 천문학적 수자의 거액 회뢰를 받은 안건에 대한 섬서성 함양시(咸阳市)중급인민법원 1심판결이 있었다. 피고인 후복재(侯福才)는 섬서성 위남시(渭南市) 주택과 성향건설국 관리과의 과장으로 있은 6년간 무려 2191.9만여원을 수뢰했으며 이밖에 재산래원이 불명확한 3384.3만원의 재산이 있다. 법...

1월15일 광동성 광주시에서 정협광동성제11기위원회 회의가 소집되였다. 즉석발언시간이 되자 정협위원들이 발언하기 위해 각종 방식을 총 동원, 적극적으로 사회자의 주의력을 끌면서 마이크 쟁탈전을 벌이고있다. 중신넷

미국 한 남성이 자신이 탔던 비행기에 고장이 생겨 비행기가 바다에 빠졌다. 남성은 추락과정과 바다에 빠진 자신의 사진을 찍어 공개하였다. 네티즌들은 그의 용감함에 박수를 보냈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현지시간 1월15일 인도에서는 전통적인 소길들이기 대회가 열려 굴복당하지 않으려는 소와 굴복시키려는 인간사이의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졌다.    /중신넷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망언이 결국 성인연극의 선전소재가 되었다. 성인연극배우 이유린은 16일 오후 광주 동구 충장로 예술극장 통 앞에서 '일본 아베 총리의 신사참배'를 규탄 하는 내용을 담은 퍼포먼스를 했다.이날 행사는 공연기획사 ‘환이랑놀자’가 기획했다. 기획사는 알몸으로 퍼포먼스를 펼치...

15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한 51세 덴마크 여성 관광객이 전날밤 인도 수도 뉴델리역 서쪽 파하르간지 지역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중 근처에 있던 남성들에게 집단 성폭행당했다. 이 여성은 자신에게 접근한 남성들에게 길을 물었다가 봉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로 6명&n...

20년전 독일  도보려행자 애릭카와 헬무트시몬은 이딸리아 티롤남부  Oetztal 알프스산의 녹아내리는 빙천에서 시체 한구를 발견하였는데 이 시체가 바로 유명한 Oetzi얼음인간이다.중국일보넷/조글로미디어

 2014년 춘절 대이동이 시작된 첫날(16일) , 네티즌@ccina-zhang은 "북경-심양고속도로에서 백여대의 차량이 추동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밀가루를 실은 트럭이 폭발하면서 불길이 치솟았고 현장은  눈뜨고 차마 볼수 없는 광경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

노르웨이의 작은 섬 로몬드섬(Lovund) 해안부근에서 헤아릴수 없이 밀집한 물고기들이 무리져 헤엠치던 모습, 방향 그대로 결빙층속에 얼어붙은 기이한 장면이 포착됐다. 당지 해양연구소의 전문가에 의하면 가능하게 이 고기무리는 포식자에게 쫓겨 해변가까지 밀려나오다가  찬물에 얼어버린것 같다고한다.  당...

영국 《데일리포스트》사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브라질의 35살난 한 녀인이 해변가에서 번개에 맞아 사망했다. 이 녀인은 바다에서 수영하고 있는 아이를 부르다가 번개에 맞는 봉변을 당했는데 당장에서 사망했다. 이 과정을 촬영사가 마침 렌즈에 기록해 공개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1월 7일  아이디“wwkmdws"라는 한 네티즌은 "천야론단"(天涯论坛)에 중국과학원곤명동물연구소 부소장인 왕문(王文)의 알몸사진과 성행위사진을 공개하였다. 사진설명에는 "왕문은 부도덕적이고 생활태도도 방탕하고 문란하다. 그는 긴 시간 피해녀성과 애인관계를 유지했을뿐만아니라 피해녀성에게 폭력, 모욕을...

지난해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숨진 중국 여학생이 구조차량에 두차례나 치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4일(현지시간) 미 CBS 방송은 당시 구조작업에 나선 소방차에 치여 숨진 중국 여학생 예멍위안의 미공개 동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여객기에서 탈출한 예멍위안은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