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부동서화회'2018서울전 개막
[ 2018년 11월 26일 10시 27분   조회:4521 ]

개막식 기념 테이프를 끊는 귀빈들

중국국제방송국이 주최한 '화이부동서화회(和而不同書畵汇) 2018서울 전시회가 11월 25일 서울 일조원갤러리와 신상갤러리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30일까지 6일간 열리는 이번 서화전에는 중국,한국, 일본, 몽골 4개국 예술가들이 창작한 서화 작품70여폭이 전시됐습니다.

한국미술협회와 한국국제예술교류센터 관계자 그리고 출품한 예술가 및 각계 내빈이 개막식에 참가했습니다.

축사를 하는 김동광 프로젝트담당자(좌2)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동광 프로젝트담당자는 서화회 시리즈 행사가 각국 예술가들의 교류와 상호 벤치마킹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고 각국 인민들의 상호 이해를 늘리며 동북아시아 각국 간의 우호적 내왕을 돈독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시참가 예술가들과 교류하는 박명인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좌)

박명인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은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동북아 각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문화적 뿌리가 깊다며 동북아 각국 인민들이 서화 방식으로 인문교류와 감정 뉴대를 이어가는 것은 둥북아 국가의 '화이부동'문화의 융합 및 매력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 현장

개막식 현장

우준지(宇俊之) 유명 재일 화가는 출품한 중국화가들을 대표해 발언하면서 한국의 전통서화는 중국에서 유래했지만 한국 예술가들은 높은 조예와 창조력을 갖고 있다며 예술의 상호 교류 및 부딪힘은 또 새로운 영감을 불러 일으키고 새로운 예술품을 만들어낼 것이며 사람들의 영적 삶을 풍부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 붓을 날리는 코바야시 후요우 일본 유명 서예가(중)

코바야시 후요우 일본 유명 서예가는 축사에서 동북아 각국은 교류 역사가 유구하고 서로 영향을 주고 있다며 서예를 통해 중일한 삼국 나아가 전반 아시아 관계를 한층 돈독히 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화이부동서화회' 문화브랜드는 2015년 창설된 후 중국 베이징, 호북성, 섬서성, 일본 도쿄, 오사카, 몽골 울란바토르 등지에서 순회 전시회 및 다국가 예술가 교류 행사를 진행해 왔습니다.

서화회 현장

올해만해도 이미 4월에 도쿄, 6월에 서안, 8월에 베이징에서 전시회를 갖고 중국, 일본, 한국, 조선, 몽골 5개국 서예, 회화 등 작품 300여점을 전시했습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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