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벽 맞고 튕겨나온 수류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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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비행학원 신병이 훈련 도중 큰 사고를 당할뻔 했지만 현장에 있던 간부의 빠른 대처로 사고를 피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군 하얼빈 비행학원(哈尔滨飞行学院)에서 수류탄 훈련이 진행됐다. 신병들은 조교와 간부의 도움을 받아 수류탄을 던졌다.
이때 한 신병이 던진 수류탄이 방호벽을 맞고 튕겨져 나왔다.
수류탄은 신병 옆 2m 위치에 떨어졌다. 해당 수류탄은 폭발까지 3초, 위험 반경은 6m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 책임자 쉬하오(徐昊)는 빠르게 신병을 안고 안전 시설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신병과 책임자는 큰 부상없이 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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