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직무실에 새로 걸어놓은 벽화 화제
[ 2018년 10월 16일 08시 53분   조회:10800 ]



10月16日报道,最近,美国总统特朗普办公室新添一幅画作的消息在网络上引发热议。在该幅作品中,似乎经过瘦身处理的特朗普总统,身穿白色衬衣和佩戴红色领带,和多位共和党出身的前任总统坐在一起喝酒聊天谈笑风生,其中包括林肯、尼克松、罗斯福,以及老布什和小布什……画中的这一幕看起来极为魔幻,很不真实,甚至有人质疑这则消息的真假。因为,这样幻想出来的画作,一般只会出现游客礼品店和网上美术馆中,难登大雅之堂。但经美国多家媒体证实,这幅画的确被挂在总统办公室里,而且特朗普对该画极为满意,甚至亲自致电其创作者表达喜欢……


据美国《时代》杂志报道,该画名为“共和党俱乐部”,图中围坐一桌的共有10位共和党总统。特朗普接受《60分钟》的专访在10月14日播出后,镜头曾短暂地拍摄到这幅画作被挂在其办公室。眼尖的网友发现后在社交网站上贴出,随即引起广泛关注。名为Josh Billinson的网友在推特上贴出两张照片,一张是专访中短暂出现的画面,另一张则为该画作的照片。“我的老天,它真的挂在白宫。”Billinson说道。随即,这条推特引起网友广泛讨论。不少业余的艺术批评家在社交媒体上对此冷嘲热讽,声称该画“俗气”,“是一种拙劣模仿”,“亵渎”……部分网友还表示,它看起来更像是著名画作《狗狗玩扑克》的政治翻版。但有一个人除外,在听到画作被挂在特朗普办公室后,他却显得异常兴奋和高兴——那就是该画的创作者安迪·托马斯本人。托马斯称,当他得知这一消息时,他正在家里一边看电视一边创作新作。当电话响起、朋友们纷纷打来电话告诉他这个消息,他还以为他们只是民意测验人在询问关于参议院选举之事。随后,妻子Dina打开电脑在网上确认了这一信息。“我狂喜不已。很多时候,礼品是不会被挂起来的,一般只是放在某个橱柜里。当发现它真的被挂在他办公室里,还真是让人开心。”托马斯说。特朗普在电话中表达了他对画作的喜爱和感谢。“他说的内容大概是‘大多数画我的作品,我都不大喜欢’,但对这幅画,他称赞有加。他打来电话就是告诉我他十分喜欢这幅画。”托马斯说,“他是对的,特朗普的确很难画,市面上有很多失败作品。”此外,特朗普还问及托马斯对他担任总统的评价,以及其朋友和邻居如何看待他,以及当下正在进行的参议院竞选等话题。托马斯坦言,他对谈话内容的改变有些惊讶。“我想的是,我就是一个画家,他问我这些干什么。”当时,托马斯不知道,他的画会被挂在白宫。



据《每日野兽网》报道,事实上,这幅画只是托马斯一系列美国总统画作中的最新一幅。他的首幅画作完成于2008年,图中来自共和党的前总统们坐在一起玩扑克,而第二幅则是来自民主党的前总统们一起玩桌球。这次,当托马斯决定将现任总统特朗普加进来时,他发现难度很大,因为不论是肤色还是笑容,“特朗普都很难画”,最难画的部分,就是他的笑。托马斯说,有些总统的笑容很自然:比如里根、艾森豪威尔、肯尼迪、奥巴马,但有些总统的笑,比如特朗普,在画作里经常看起来很不自然。为了画好特朗普的笑,托马斯称他看过成千上万张照片。“我不得不找到一张他看起来像是听到一些有趣的事,露出真实笑容的照片。”



在白宫的椭圆办公室里,悬挂历史上某位前总统的画像,并不罕见。但稀奇的是,很少有人将包括自己在内的总统画像挂在办公室里。2017年,当新任总统特朗普入主白宫时,美国《大西洋月刊》曾做过一篇文章对比几任美国总统办公室内的画像。特朗普上任后,将办公室装修一新,并换上美国第七任总统安德鲁·杰克逊的画像。而在此之前,前任总统奥巴马在办公室内悬挂的,是华盛顿的画像。



并非所有总统都会在墙上悬挂画作。先来看个极端案例,美国第32任总统罗斯福的办公室:内部装饰简单,桌上摆放着一艘舰艇模型。



艾森豪威尔的办公室。



肯尼迪的办公室。







봉황넷

파일 [ 2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3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데일리 포스트’ 보도, 다음 사진들은 키 큰 사람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일어섰을 때의 키가 샤워헤드기보다 높거나, 현금인출기 앞에서 무릎을 꿇고 현금을 인출하고, 창 밖으로 머리를 내밀어야 운전이 가능하다거나… 이 사진들...
  • 2017-01-20
  • 최근 노르웨이(挪威)의 한 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순록이 도살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참관수업을 진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유치원 원장은 이번 수업을 진행하게 된 목적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노르웨이 북부에 거주하고 있는 사미인(萨米人)들의 전통문화생활방식을 료해하게 하면서 다양한 생활방식을 보여주...
  • 2017-01-18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데일리 메일’ 보도, 최근 독일 베를린의 여성 예술가 Nadja Buttendorf가 사람의 귀와 손가락 모양을 본떠 독특한 귀걸이와 반지를 제작했다. 이 장신구는 사람의 피부색과 비슷한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귀 모양의 귀걸이은 윗부분인 ‘연골’에 귀에 걸기 쉽...
  • 2017-01-17
  • 지난 13일(현지시간)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국의 플러스 사이즈 발레리나를 소개했다.   미국 델라웨어주 밀퍼드(特拉华州米尔福德市)에 사는 리지 하웰(lizzy Hourll)(15). 5살때부터 춤을 추기 시작한 리지는 10년간 발레를 연습해왔다. 일주일에 4번 정도 재즈와 탭댄스를 하고, 지역...
  • 2017-01-16
  • 일본의 한 어선이 15일(현지시간) 호주의 고래 보호구역에서 불법으로 밍크 고래 조업을 하다 환경보호단체에 적발됐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호주의 고래잡이 반대 환경단체인 ‘시 셰퍼드’(Sea Shepherd)는 이날 오전 11시34분 일본 어선 ‘니신 마루’의 갑판에서 밍크 고래 한 마리가 죽어...
  • 2017-01-16
  • 지난 6일(현지시간) 일본 동경 메이지 신사에서 스모 챔피언 선수들이 새해 경축 행사에 참가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펼쳐진 퍼포먼스는 2017년 한 해 동안 열릴 스모 경기에 앞서 진행된 하나의 의식이다. / 텅쉰넷
  • 2017-01-12
  • 최근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세계 최고령 요가 선생님의 장수비결과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큰 귀걸이, 밝은 톤의 매니큐어, 그리고 항상 하이힐을 신는 할머니의 이름은 타오 포천 린치(98). 할머니는 무려 75년 전부터 지금까지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요가를 가르치고 있다. 포천 린지는 최고령 요가 강사...
  • 2017-01-1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현지시간 1월 9일 막 성인(20세)이 된 일본 젊은이들이 기모노를 입고 ‘성인의 날’ 행사에 참가했다.   일본의 ‘성인의 날’은 매년 1월 2번째 월요일이며 당일 20세가 된 일본인 남녀는 서로 모여 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는 풍습이 있다. (번역: 은진호)   원...
  • 2017-01-1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그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워싱턴DC 서북부에 위치한 부자촌인 칼로라마 하이츠에 762㎡ 크기의 주택을 임대했다. 오바마 내외는 딸이 아직 졸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당분간 워싱턴DC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칼로라마 하이츠는 워싱턴DC에서 가장 고급스러...
  • 2017-01-10
  • 주인의 장례식장에서 관에 얼굴을 기댄 채 슬퍼하고 있는 말 '세레노'의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브라질 파라이바(巴西帕拉伊巴)에 살고있던 세레노의 주인 와그너 피게이레두 드 리마(34)는 지난 1일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와그너...
  • 2017-01-09
  • 최근 팔레스타인 가자(巴勒斯坦加沙)의 한 동물원안에서 굶주림으로 죽은 동물들이 미라가 된 형태로 방치된 모습을 기자가 카메라에 담아냈다. 아이들은 겁도 없이 미라가 된 사자와 작은 말 등에 올라타면서 놀고 있다. 주민들은 이 동물원에 오랜 시간 동안 사육사가 없어 많은 동물들이 굶주림에 허덕이다 죽어나가고 있...
  • 2017-01-06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5일] 1월 5일 일본 도쿄 츠키지 어시장에서 2017년 첫 경매가 개최됐다. 당일 경매에는 212kg에 달하는 남방참다랑어가 경매품으로 나왔고 63만 3천 달러(한화 약 7억 6천 만 원)라는 높은 가격에 한 초밥집 사장에게 낙찰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 2017-01-06
  • 3일 인도 언론에 의하면 구랍 31일 밤 벵갈루루 도심 MG로드 등에서 새해맞이 축제를 위해 수만 명이 모인 가운데 많은 남성이 여성들의 신체를 만지는 등 집단 성추행이 벌어졌다. 하지만 관할 주 정부 관계자들이 '모르쇠'를 넘어 "서양인을 따라 한 옷차림이 문제"라는 등 책임을 피해자들에게 떠넘기면서 논란이...
  • 2017-01-04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4일] 미국 boredpanda 사이트 보도, “그림을 그리는데 반드시 물감을 사용해야 된다고 정해 놓은 사람은 없다. 모든 예술가들이 미술 전공을 하지 않은 것처럼 말이다” 이 말은 전통의 제약을 받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이 뚜렷한 한 예술가가 한 말이다.   자신을 보러 온 관중들에게...
  • 2017-01-04
  • 26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15번째 생일을 맞은 소녀 루비를 위한 파티가 열린 멕시코의 작은 마을 라 호야시에는 수천명이 몰렸다.    루비의 아버지 크레스센시오 이바라는 "12월 26일은 딸 루비의 15번째 생일입니다. 여러분을 딸의 생일파티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하는 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재...
  • 2016-12-29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미인 선발 대회가 최근 필리핀에서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이 미인 대회에 가장 특이한 점은 바로 참가 선수들의 참가 자격이다. 빅토리아 시크릿의 슈퍼모델일지라도 입장 티켓을 받을 수 없다고 한다.   필리핀 케손...
  • 2016-12-28
  • 스페인 카탈루냐(西班牙加泰罗尼亚市) 지방에는 ‘인간 탑 쌓기’ 전통이 있다. 이 전통은 200년 넘은 력사를 가지고 있으며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됐다.   100~200여명의 남녀노소가 참여하는 ‘인간 탑 쌓기’는 가장 높고 가장 복잡하게 쌓은 팀이 우승한다. 또 탑을 쌓거...
  • 2016-12-27
  • 지하드(성전)를 추구하는 이슬람교 부모가 아이들을 폭탄 테러에 내몰기 전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2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의해 전해졌다. 영상에는 부르카를 둘러쓴 아이들에게 자살 폭탄 테러를 수행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아빠의 모습이 이어진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아이들...
  • 2016-12-27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현지시간 2016년 12월 22일 스페인 헤로나, 베트남 출신의 Quoc Co Giang, Quoc Nghiep Giang 형제가 헤로나 성당 앞에서 머리 위에 머리를 맞대고 계단을 올라가는 기네스 신기록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당일 52초 동안 총 90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
  • 2016-12-26
  •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현지시간 12월 20일 일본 도코로자와, 한 직원이 거대한 공룡 모형에 색을 입히고 있다. 8m가 넘는 이 공룡 로봇의 이름은 ‘TRX03’이며 리모컨으로 조종을 하면 움직이기도 한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 2016-12-23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