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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져장(浙江)성 항저우(杭州)의 한 행사장에서 중추절(中秋节)을 맞아 월병(月饼) 이색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의 당첨금은 50만위안(한화 약 8150만원). 지폐는 직경 2m의 월병 모양으로 겹겹이 쌓여 있었으며 2개의 탁자 위에 각각 50만위안씩 총 100만위안이 준비됐다.
행운의 주인공은 상하이(上海)에 거주하고 있는 한 여성이었다. 여성은 당첨 세레머니로 빨간 리본을 어깨에 둘러메고 당나귀 위에 올라타 행사장을 한바퀴 돌았다.그는 "꿈만 같다”고 연신 감탄했다.
다른 탁자에 있던 나머지 50만위안은 행사에 참여한 상하이 시민들에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봉황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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