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음악계 젊은 연예인들의 민족음악을 살리고 전승해가려는 노력이 돋보이면서 사회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연변예술단체의 민족음악을 사랑하는 예술인들은 '여울'이라는 기악그룹을 무어 최근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대에서 창립 2돐 기념 행사로 "민족음악과 아동극의 만남"을 이루는 공연을 조직하였다. '호랑이와 곶감'의 이야기는 민족기악의 조화로운 선률을 타고 기승전결을 이루며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고 열렬한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길림신문 김청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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