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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짐바브웨 집권당이 93세 무가베 대통령의 당 대표직을 박탈한데 이어 자진 사퇴할 시간을 최후 통첩했다. 하지만 무가베 대통령은 19일, 국영 방송으로 생중계된 연설에서 사임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다.41세 연하 부인에게 대통령 자리를 넘기려다 군부 쿠데타에 직면한 93세 무가베 대통령이 구금돼 있는 자택에서 생중계 연설에 나섰다.무가베 대통령이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이자 그를 지지해왔던 독립 참전용사협회도 추가적인 시위를 벌이자며 당장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야당은 물론이고 집권당도 현지시간으로 20일 정오까지 사퇴하지 않으면 탄핵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진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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