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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미국 8개 카운티 삼켜...1명 사망 2만명 대피

[ 2017년 10월 10일 08시 52분 조회:7112 ]

9일(현지시간), 나파 카운티를 비롯한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 8개 카운티에 대형 산불이 번져 최소 1명이 사망하고 주민 2만여 명이 대피했다. 건물 수백채가 전소한 가운데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 지사는 이미 나파·소노마 카운티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현재 산불이 번지는 지역은 나파, 소노마, 레이크, 멘더키노, 유바, 네바다, 칼라베라스, 부트 등 8개 카운티다. 캘리포니아 삼림·산불보호국의 재닛 업튼 부국장은 "적어도 15개의 산불이 발화해 1천500여 개 주거용·상업용 건물이 전소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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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차대전때 사망한 1386명의 독일군 유체 안장

9월 6일(현지시간) 러시아 Sologubovka공동묘지에서 독일 사병과 러시아 사병들이 2차세계대전때 사망한 1386명의 독일군의 유골을 재차 안장했다.이번에 안장한 유체는 레닌그라드지역에서 발견한 것이다. 이곳 공동묘지는 전문 2차세계대전때 사망한 독일군 유체들을 안장하는 곳인데 지금까지 3만4천여명이 안장됐다. &n...
2017-09-08

누스만 위원장 리우올림픽개최지 선정관련 수사 받아

9월 5일, 브라질 련방경찰은 브라질올림픽위원회와 카를루스 아르투르 누스만 위원장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련방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이 지난 2014년 3월부터 '라바 자투(Lava Jato: 세차용 고압 분사기) 작전'이라는 이름아래 계속되는 부패수사의 일환이라고 말했다.리우시가 2016년 하계올림픽 개최도...
2017-09-06

이집트 고고학부 중국대사관에 청나라 시대 유물 전달

8월 27일 이집트 박물관에서 이집트 고고학부가 최근 압수한 유물을 주이집트 중국대사관과 이라크대사관에 전달하는 의식이 거행됐다. 중국 측에 전달한 유물은 청(淸)나라 말의 종이증권 13장과 화폐였다. 칼레드 알 아나니 이집트 고고학부 장관은 해당 유물은 해외로 밀수되기 전 고고학부에서 압수한 물품이며 이집트...
2017-09-01

스페인 토마토 축제...열광의 순간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외곽 부뇰의 토마토 축제 '토마티나'에서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토마토를 던지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6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토마토축제는 해마다 8월 마지막 수요일에 열린다. 동방 IC
2017-08-31

류통기한 지난 식품 전매...70세 로인 가게 400여개 오픈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Daily Table은 전문 류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이 가게는 70세 로인이 오픈한 것인데 현재 400개 분점을 두고 있다. 처음에는 미국정부에서도 류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판매한다고 반대한바 있다. 하지만 류통기한과 상관없이 보관만 잘하면 능히 먹을 수 있다는게 로인의 주장이다....
2017-08-31

수해지역을 찾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부인의 차림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허리케인 ‘하비’가 강타한 텍사스주의 수해지역을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 멜라니아 녀사와 함께 전용기 에어포스 원을 타고 텍사스 남부의 멕시코 연안 도시인 코퍼스 크리스티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레인코트에 ‘USA’라고 적힌 흰 모자를...
2017-08-30

태국 승려,고객의 뜻에 따라 발로 머리를 안마했을뿐...

최근 태국 네티즌이 태국 승려가 발로 안마를 해주는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승려는 발에 힘을 주어 고객의 배, 얼굴, 머리까지 안마를 해주었다. 이로부터 많은 네티즌의 질의를 받게 되였다. 영상이 인터넷을 타고 급격히 퍼졌다. 승려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의사가 아니다. 하찮은 발로 고귀한 머리를 '...
2017-08-29

런던 가니발축제에서 한 남성 류산액 살포

영국 런던에서 27일(현지시간) 제51회 노팅힐 카니발 축제가 열렸다. 당일 저녁 7시 55분께 한 사람이 춤을 추며 열광하는 시민들을 향해 부식성이 강한 액체-류산액을 뿌리는 바람에 수백명이 도망치는 일대 소동이 일어났다 . 카니발축제가 열기전 류산액을 살포할 수 있으니 모두들 조심하라는 글이 올라와 많은 ...
2017-08-29

미 초강력 허리케인 피해 속출…최소 5명 사망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가 2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를 강타했다. 열대성 폭우로 세력이 약해지긴 했지만 최소 5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폭우가 4~5일간 이어질 것으로 예보되면서 텍사스 일대에는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하비는 13년 만에 미국 본토를 강타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2005년 ...
2017-08-28

IS 대원 200여명 러시아군에 초전박살돼...차량행렬 폭격

러시아 공군이 시리아 북동부에서 200명 넘는 이슬람국가(IS) 대원을 사살하는 등 IS 세력을 대거 '파괴'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무기가 실린 차량 20여 대와 장갑차, 탱크 등도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국방부는 최근 시리아에서 세력이 약화된 IS가 이달 들어 데이르에조르에서 재결집, 그곳을 마지막 근거...
2017-08-23

미국…99년만의 개기일식에 '흥분'

달이 태양을 덮어버리는 개기일식이 오늘 새벽, 미국 대륙을 관통했다. 99년 만의 지상 최대의 우주쇼가 펼쳐지자 100만명의 인파와 트럼프 미 대통령 모두, 하늘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백주 대낮에 도시가 순식간에 암흑으로 변하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 상에 놓이며 달이 태양을 가리는 개기일식...
2017-08-22

태국서 소형뻐스와 피카 충돌...11명 중국관광객 부상

8월 20일(현지시간) 오후 4시 30분경, 태국에서 중국관광객을 태운 소형뻐스 한대가 치앙마이에서 마주 달려오는 피카와 충돌해 11명 중국관광객이 부상했다. 그중 5명은 중상을 입어 병원에 호송됐다. 소식을 접한 치앙마이주재 중국대사관에서는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 중국관광객들을 위문했다. 이들은 모두 광동과 ...
2017-08-21

미군 충돌도 엉망진창이 된 구축함 공개...10여명 처분

미국 해군측은 지난 6월,일본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초 이로자키 린근 해상에서 미 해군의 이지스구축함(8.315t)USS피츠제럴드와 필리핀 컨테이너선박 ACX크리스탈호(29.060t)가 충돌해 피츠제러드 선원 7명이 사망한 사고구축함 내부 시설을 최근 공개했다. 이번 사건은 전적으로 미군측이 경계감시를 허술히 한 탓으로 빚...
2017-08-21

바르셀로나 차량테러에 인질극으로 몸살...13명 사망 100여명 부상

스페인의 제2 도시인 바르셀로나의 중심가에서 17일 오후 5시께(현지시간)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부상자 중에 상태가 위중한 환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밴 차량 운전자는 군중들을 차로 친 직후 현장을 빠져나와 도주했다. 도주범은 도심의 한 레스토...
2017-08-18

서아프리카 산사태로 400여명 사망, 유가족 줄 서서 시신 확인

최근 서아프리카에서 산사태로 인한 조난자수는 무려 400명, 유가족들은 줄을 서서 친인의 시신을 찾아가는 사건이 화제로 되고있다. 7월16일,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지난 14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400여 명이 사망한것으로 밣혀졌다. 15일, 서아프리카 총통 라마（罗马）는 전국에서 16일부...
2017-08-17

'흙탕물 마시며 버텼다' 미국 녀성 실종 1달만에 발견돼

한 미국 녀성이 실종 한달만에 도로옆에 쓰러진 채 발견됐다고 미국 언론이 16일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실종됐된 테리스는 앨라배마 주 한 고속도로 주변에서 발견됐다. 당시 테리스를 목격한 주디 가너(Judy Garner)는 "처음에 테리스를 보고 사슴인 줄 알았다. 하지만 사람인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
2017-08-17

3명 녀성 나이지리아서 자폭테러 감행...31명 사망 82명 부상

나이지리아 북동부 마이두구리에서 15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소행으로 보이는 자살 폭탄테러로 31명이 사망하고 82명이 부상했다. 폭탄테러는 3명의 녀성이 마이두구리에서 25키로메터 상거한 난민지역에서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2017-08-16

꽃바다로 ‘브릭스’를 말하다

아름다운 도시에는 늘 ‘꽃’이 함께한다. 온 천지를 뒤덮을 듯이 만개한 한 송이 한 송이의 꽃들은 우리들의 기억속에 남아 잊을 수 없다. 여러가지 형태가 다른 꽃들은 하늘에 우리 곁에 있어 눈부신 바다를 이루고 있다. ‘브릭스’ 국가의 꽃들을 말하자면 당신의 머리속에는 어떤 화면이 떠오른가...
2017-08-16

인도서 15명 죽인 ‘살인 코끼리’ 결국 사살돼

14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인도에서 15명을 죽인 ‘살인 코끼리’가 8월 12일 ‘세계 코끼리의 날’을 하루 앞두고 사살되고 말았다 인도 최고의 명사수 나와브 샤팟 알리 칸이 자르칸드주(州) 정부로부터 지난 11일 살인 코끼리의 살처분 의뢰를 받은지 몇 시간 만에 임무를 완수했다...
2017-08-15

미국 한 고속도로서 버지니아폭력충돌 반대 시위

12일 저녁 미국 캘리포니아 한 고속도로에서 민중들이 길을 차단하고 버지니아폭력충돌을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12일(현지시간) 낮, 미국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의 대규모 폭력시위가 일어나 3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전날 밤 시작한 과격 시위는 이날 최대 6천 명까지 늘어나면서...
201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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