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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오전, ‘중국·안도 제1회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 개막식이 안도현 장백산문화박람성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재, 안도현 경내에서 발견된 광천(군)은 106곳이며 전부 용솟는 샘물로서 매일 용솟는 량은 56.8만톤, 매년 용솟는 량은 2억여톤에 달한다. 그중 96곳이 편규산성광천수인바 편규산함량은 리터당 40-70밀리그람으로서 전국1위이다. 그 외 10곳은 규산성광천수로서 4가지 지표가 국가표준을 초과하였는바 세계에서 희귀하고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고품질의 규산성광천수이다.
중국·안도 제1회장백산광천수문화관광축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문예공연, 특색제품전람, 광천수포럼, 체육경기운동, 중대항목추진회, 민속미식맥주절 등 다양한 행사들로 자치주성립 65주년을 맞는 안도현 인민과 관광객들에게 명절의 분위기를 선사한다.
길림신문 김성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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