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7일] 7월 26일 중국 원양 종합 과학조사선 ‘커쉐(科學)’호에 실린 원격조종 무인잠수정 ‘파셴(發現)’호와 수중 탐사 로봇 ‘탄쒀(探索)’호가 동시에 남중국해 북부 탐사 작업에 투입됐다. 이는 중국에서 최초로 2기의 무인잠수정을 동시에 탐사 작업에 투입시킨 사례라고 한다.
현재 중국 차세대 원양 종합 과학조사선 ‘커쉐’호는 남중국해 북부에서 중국과학원의 전략적 선두 특별 프로젝트인 ‘열대 서태평양 해양물질 에너지 대사 및 영향’을 실시하고 있다. 2017년 남중국해 관련 탐사는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해양 탐측 장비에 대한 실험적인 응용이자 남중국해 냉천(冷泉) 구역에 대한 정밀조사이기도 한다. (번역: 은진호)
7월 26일,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탄쒀(探索)’호 |
7월 26일, ‘커쉐(科學)’호에 탑재된 ‘파셴(發現)’호를 옮기는 모습
7월 26일, 남중국해 북부 지역을 탐사하는 ‘커쉐(科學)’호
7월 26일, 남중국해 북부 지역을 탐사하는 ‘커쉐(科學)’호
7월 26일, 남중국해 북부 지역을 탐사하는 ‘커쉐(科學)’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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