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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반정부 시위가 7주째 이어진 가운데 시위 소요 사태로 48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정부 발표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베네수엘라 검찰은 지난 20일 서부 도시 발레라에서 무장괴한들이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총을 발사해 테란 아킬라르(23)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밝혔다. 일부 도시에서는 최루탄을 쏘며 해산을 시도하는 진압 군경에 맞서 시위대가 돌과 화염병을 던지면서 격렬한 충돌이 빚어졌다. 수도 카라카스에서는 반정부 시위대가 20대 청년의 몸에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사진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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