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최근 절강(浙江)재경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왕쯔젠(王子健)이 학교 기술사에서 ‘시험 전 복습’이라는 과목을 개설했다. 그는 침대 위에 앉아 컴퓨터와 작은 칠판을 가지고 계량경제학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을 골라 설명하기 시작했다. 약 15명의 학생들이 그의 기숙사에 모여 그의 수업을 청강했다.
왕쯔젠의 수업은 저녁 9시 30분부터 10시 40분까지 진행된다. 시간이 부족하면 중간에 쉬는 시간을 없애고 주로 계량경제학 과목의 숙제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다. 도서관에서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그는 다른 친구들을 위해 따로 중요한 부분만 골라 강의를 해주는 것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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