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매년 춘절이 다가올 때마다 귀성 기차와 교통체증이 외지 노동자들의 골머리를 썩힌다. 기차표와 비행기표 모두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불편함을 줄이고, 나아가 고향 식구들을 보기 위해 광동(廣東)성에서 일하는 호남(湖南), 광서(廣西), 귀주(貴州), 운남(雲南) 등지 출신 농민공(農民工, 농촌을 떠나 도시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오토바이로 귀성길에 오른다. 오토바이 뒷좌석에 실린 것은 짐뿐만 아니라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다. 춘절 귀성 시즌, 그들의 귀성길을 함께해 보자.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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