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8일] 12월 26일 호남(湖南)성 인민병원 이비인후과 저우젠보(周建波, 오른쪽) 부주임이 수술실에서 수술을 하고 있다.
우수한 외과 의사는 어떻게 길러지는 것일까? 호남성의 유명한 외과 의사 2명을 취재해 보았다. 그들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의사이며 의과대학에서 의료 전문 과정을 밟았고 다년간의 임상실험 등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저우젠보는 후난성 인민병원 이비인후과 부주임 의사로 근무 중이며 2년 전 우연히 병원 식당에서 면봉으로 밥을 먹다가 손가락 운동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현재는 이쑤시개로 밥을 먹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저우젠보 부주임은 이쑤시개로 밥을 먹는 훈련 외에도 포도 꿰매기 훈련 등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있다.
호남성 제2인밍병원 신경외과 쾅웨이핑(匡衛平) 주임은 날계란 벗기기 훈련을 통해 집중력을 키우고 있다. 다년간의 훈련을 통해 최근 그는 10분 정도면 계란 껍질을 벗길 수 있게 되었고 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사무실에서 나뭇잎 등을 가지고 봉합 연습을 하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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