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오강(李寶剛)은 허베이(河北)성 싱타이(邢臺)시 소방지대(消防支隊)에서 근무하고 있는 80허우(80後, 80년대 출생자) 소방대원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소방서에서 특별한 웨딩화보를 찍기로 결심했다.
화보 촬영 현장, 구조복을 입은 리바오강은 입에 장미꽃을 물고 레펠을 타고 거꾸로 내려와 자신의 아내에게 청혼을 했다. 아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리바오강이 준 장미꽃을 받았고 그의 청혼을 승낙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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