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22일] 여지없이 찾아온 일년에 한번인 개학 시즌을 맞아, 많은 학생들은 불평을 하면서도 다시 무미건조한 학교생활로 돌아가야 한다. 하지만, 영국 런던의 재벌 2세들에게 개학은 어쩌면 부를 과시할 수 있는 즐거움을 누리기 시작하는 시기가 아닐까 싶다.
최근, 영국 런던의 재벌 2세가 개인 비행기를 타고 학교로 돌아가는 사진이 SNS를 통해 퍼져 많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런던 부잣집 자식’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재벌 2세의 호화로운 일상생활들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개인 요트에서 파티 즐기기, 개인 비행기 타고 각지 여행하기, 호화 슈퍼카로 마음껏 드라이브하기, 수영장 옆에서 하루 종일 일광욕 즐기기 등이 사진을 통해 알려졌다.
‘런던 부잣집 자식’이라는 아이디는 현재 이미 15만 2천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이 그들의 생활에 대해 부러워하며 질투하고 있는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이런 것들에 코웃음 치며 이런 부잣집 자식들은 부모의 재산을 쓰고 있을 뿐이라고 여긴다. 또한, 이 사진들에는 “너도 스스로 돈 좀 벌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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