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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멕시코(墨西哥)에서 동성애 반대 시위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시위자들을 막아선 한 남자아이의 용감한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이 감동을 받고있다. 기자인 Manuel Rodríguez가 일찍이 시위자들이 반드시 거쳐가게 되는 주요 도로에서 '특종'을 잡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가 한 남자아이가 갑자기 튀어나와 시위자들을 막아서는 모습에 재빨리 사진기 셔터를 눌렀다. 남자아이는 Manuel Rodríguez에게 자신의 삼촌이 동성애자인데 다른 사람들이 삼촌을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멕시코에는 멕시코성(墨西哥城)과 기타 3개주만이 동성혼인을 허용하고 있다. 멕시코 대통령인 니에토는 5월에 동성혼인을 합법화 하는 헌법을 제기해 여러 종교와 단체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봉황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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