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2일] ‘더 선(The Sun)’은 9월 3일부터 8일까지 키르기스스탄의 유명 관광지인 이식쿨 호에서 제2회 세계 유목민 체육대회가 펼쳐진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에는 40여 개의 국가 대표단, 2천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해 새로운 초원의 1인자 타이틀을 놓고 경쟁한다.
일반적인 체육대회와는 달리, 유목민 체육대회는 유라시아 초원의 전통 스포츠 위주로 펼쳐진다. 23개 종목에는 초원 레슬링, 승마 양궁, 승마 레슬링, 승마 창던지기, 경마 등이 포함된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파일 [ 15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