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 아동학대안 양모 출옥
[ 2016년 03월 14일 08시 18분   조회:6418 ]

3월 13일 7시 50분, 옥중에서 반년을 복역한 리정금(李征琴)이 원래의 긴 머리가 단발로 변한 모습으로 상주(常州)녀자감옥의 대문 좌측의 소문으로 나왔다. 그녀가 감옥문을 나서자 마자 어린애의 생모가 그녀앞에 무릎을 꿇고 "언너(表姐),미안해요, 내가 고생시켰어요"라고 통곡했다.옆에 지켜섰던 어린이(宝宝)도 덥썩 리정금의 품에 안겼다. 리정금은 그 애를 안고 "얘야,엄마가 돌아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세사람은 감옥문앞에서 한동안 통곡했다.

작년 리정금은 고의상해죄로 유기도형 6개월에 언도됐으며 현재 복역을 마치고 출옥하게 된것이다.
 

2015年4月4日,一组男童被虐打的照片在网上疯传。照片发布时间为3日晚22点,照片上,一名男童背部、手臂、腿上布满了伤痕。发帖人称,父母南京某区人,男童于6岁合法收养,虐待行为自2014年被校方发现,最初以为是偶尔情况,没好多说。男童班主任发现男童伤情日渐严重,性格也随之大变,出现畏惧人群等心理行为。班主任及任课老师在多方努力无果后,试图寻求网络帮助,恳请媒体和大伙的协助。

据查,犯罪嫌疑人李征琴与受害儿童的生母系表姐妹关系。李征琴与施某斌于2010年登记结婚,婚前双方各有一女。2012年下半年,李征琴夫妇将李征琴表妹张某的儿子即被害人施某(男,案发时8周岁)带回本市(南京)抚养。2013年6月,李征琴夫妇至安徽省某县民政局办理了收养施某的手续。2015年3月31日晚,李征琴因认为施某撒谎,在其家中先后使用竹制“抓痒耙”、塑料制“跳绳”对施某进行抽打,造成施某体表出现范围较广泛的150余处挫伤。经南京市公安局物证鉴定所鉴定,施某躯干、四肢等部位挫伤面积为体表面积的10%,其所受损伤已构成轻伤一级。图为10岁的施某一边叫着“妈妈”一边跑过来抱着李征琴。

对此指控,被告人李征琴当庭表示:“我没有犯罪。对指控我故意伤害罪很有异议。”并称:“我对那天晚上打宝宝是认可的,但没有打得那么重,也不可能构成轻伤。宝宝当时不听话,撒谎,我改了三年都没有改掉他撒谎的毛病,我担心他以后会学坏,他平时会抄别人的作业,我很着急,我是想把他教好。宝宝到我家三年了,恶习都没有改掉,我想打他一下,改一下他的恶习,我是出于教育的目的,我已经改了很久的,我心里不是想伤害人。”

2015年9月30日下午2点,江苏南京市浦口区人民法院作出一审宣判:被告人李征琴犯故意伤害罪,判处有期徒刑六个月。

从监狱回家,车辆刚出宁杭高速收费站,李征琴所乘的车辆突然停下,李征琴下车后,扶着高速护栏向外呕吐。

她说,进监狱后,可能是监狱规定,在监狱分了一个活儿,自己的腰扭伤了,每天从早上6点半到下午五六点下班,每天干活10个小时以上,做服装加工,自己负责在给纽扣定制前打点位,每天要求完成2000件,自己开始完成不了,手有些抖。有时候周三上午会开会,可以歇工。她说吃得也蛮多,但两个月下来,瘦了25斤,很不适应在监狱内,和盗窃的、吸毒的关在一起。

2015年12月10日,李征琴的头发被服刑人员剪成了短发,自己大哭了一场,边剪边哭,边被训斥,感觉自己被变成了罪犯。站在旁边的宝宝听了后,说他很心疼妈妈。

京华时报
 

파일 [ 13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608
  • 1월 21일, 신화사가 주최한 '중국망사·감동2016(中國網事·感動2016)' 년도 인터넷 인물 시상식이 북경에서 개최된 가운데 네티즌들이 투표를 통해 뽑아낸 10명의 '풀뿌리 영웅'들이 순차적으로 발표되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80후 농촌 의사 허싱룽(賀星龍), '공익달인' 류...
  • 2017-01-23
  • 흑룡강(黑龍江)성의 유명 관광지인 경박호(鏡泊湖)는 세계 3대 고산 언색호(堰塞湖) 중 하나이다. 경박호는 겨울철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데 얼어서 멈춰버린 폭포, 투명한 얼음이 매달린 모습 등은 신선 세계에 온 듯한 착각을 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경박호에는 중국에서 최초로 절벽 다이빙을 시도한 디환란(狄...
  • 2017-01-23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0일] 1월 18일 중국의 신형 미사일 호위함인 어저우함(鄂州艦)이 중국 해군에 합류하기 위한 깃발 수여식이 복건(福建)성 모 군항에서 거행됐다.   어저우함의 현호는 513이며 만재배수량 1,300톤, 최대 항속 25노트를 자랑한다. 탑재된 주요 장비로는 함포, 방공미사일, 대함미사일, 어뢰, 단...
  • 2017-01-20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9일] 최근 절강(浙江)재경대학 3학년에 재학 중인 왕쯔젠(王子健)이 학교 기술사에서 ‘시험 전 복습’이라는 과목을 개설했다. 그는 침대 위에 앉아 컴퓨터와 작은 칠판을 가지고 계량경제학에서 가장 어렵고 중요한 부분을 골라 설명하기 시작했다. 약 15명의 학생들이 그의 기숙사에 모...
  • 2017-01-20
  • 최근, 중국 상해 기차역 훙차오(虹橋) 기차표 창고에서 인쇄 직전의 기차표를 취재했다. 약 100㎡ 정도의 창고에 가지런히 쌓인 180개 선반은 최대 1,000만 장의 표를 적재할 수 있다. 이곳은 상해 훙차오 기차역의 기차표 공급을 전담한다. 춘절(春節)기간 동안 창고에서 평소보다 40% 이상의 표가 소모된다고 한다. / 인민...
  • 2017-01-19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8일] 최근 감숙(甘肅)성 란주(蘭州)시에서 이 공개됐다. 란주시 도시관리위원회와 란주시 뉴러우몐(牛肉面, 우육면)협회는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받아 란주시에 있는 9천여 명의 환경미화원들에게 무료로 아침식사(뉴러우몐)를 제공했는데 환경미화원들은 ‘사랑의 아침식사 식권’을 가지...
  • 2017-01-19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7일] 매년 춘절이 다가올 때마다 귀성 기차와 교통체증이 외지 노동자들의 골머리를 썩힌다. 기차표와 비행기표 모두 ‘하늘의 별 따기’이기 때문이다. 불편함을 줄이고, 나아가 고향 식구들을 보기 위해 광동(廣東)성에서 일하는 호남(湖南), 광서(廣西), 귀주(貴州), 운남(雲南) 등지 ...
  • 2017-01-18
  • 올해 24살인 루하이보(陆海波)는 흰돌고래 사육사로 매일 흰돌고래 훈련 외에도 흰돌고래를 위해 먹이를 준비하고 '방'을 청소하고 흰돌고래들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다. 흰돌고래와 긴 시간을 보내온 그는 이들 해양동물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 루하이보의 소망은 더 많은 사람이 흰돌고래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그들...
  • 2017-01-17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6일] 1월 15일, 전용기편으로 취리히에 도착한 습근평 국가주석은 스위스 국빈 방문에 돌입했다. 습근평 주석이 도리스 로이트하르트 스위스 연방 대통령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 2017-01-16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1월 8일 저녁 허셰(和諧)호 렬차가 상해 훙차오(虹橋) 렬차 관리소로 천천히 진입했다. 렬차 앞부분은 ‘스모그’가 두껍게 끼어 있었고 렬차의 윗부분과 옆부분은 자동 렬차 세차기를 이용해 세차를 했지만 앞부분은 사람들이 직접 닦아내야 했다. 400m가 넘는 렬차를 세차하는 데는...
  • 2017-01-16
  • 근일 사천(四川)성 훙야(洪雅)현 류강(柳江)진에서 신부가 가마를 타고 신랑의 집으로 이동하는 전통 결혼식이 열렸다. 신부는 붉은 천으로 얼굴을 가리고 웨딩드레스 대신 봉관하피(鳳冠霞帔, 봉황을 새긴 관, 구름이 수놓인 옷이란 뜻)를 입었다. 신랑은 삼정전건곤(三箭定乾坤, 활을 세 번 쏘며 앞을 내다보는 풍습), 신...
  • 2017-01-16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2m 남짓의 캠핑트레일러가 있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믿을까? 최근 중경(重慶)의 CC팡처(CC房車, CC캠핑카) 도시 카니발에서 2.4m짜리 미니 캠핑트레일러가 등장했는데 해당 차량은 현장에서 한 시민에게 1만 9,800원에 바로 팔렸다. 캠핑트레일러 앞부분에는 2 명이 잘 수 있는 공간이...
  • 2017-01-13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1월 7일 아침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의 북부 지역에서 장갑차와 위장을 한 병사들이 전투 준비 태세에 들어갔다. 당일 해방군 육군 제65집단군(集團軍) 모 여단은 열악한 기후 속에서의 실전 훈련을 실시했다.   오전 7시 10분 붉은 신호탄 3발이 하늘로 솟아오르자 대기를 하고 있...
  • 2017-01-13
  • 1월 13일 새벽, 여객들이 상해~중경(重慶)북 간의 3055번 열차 안에서 짐을 챙기고 있다. 이 열차는 상해에서 시발한 첫 춘윈(春運·설 연휴 운수) 열차다.   이날, 40일 지속되는 2017년 춘윈이 본격 시작됐다. 2017년 춘윈 기간 전국 여객 수가 29.78억 연인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팅...
  • 2017-01-13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2일] 영국 ‘가디언’ 보도, 전 세계적으로 안전, 미관, 축제 등을 고려해서 횡단보도가 아주 다양하게 디자인되고 있다. 횡단보도는 발전을 거듭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화려한 디자인과 재미를 주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광명망(光明網)
  • 2017-01-12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1일] 오랫동안 중국 제조업계에서는 3,000개의 제조업 기업, 20여 만 명의 직원, 연간 생산하는 볼펜 수 400여 억 개라는 업적을 유지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볼펜촉은 항상 수입을 해오고 있었다. 중국인들은 고속철로, 우주선도 직접 제작을 하고 있는데 아주 작은 볼펜촉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큰...
  • 2017-01-12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불법 수렵 방지, 창바이산(長白山) 야생 동식물 보호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린(吉林)성 옌볜(延邊) 조선족(朝鮮族)자치주 둔화(敦化)시 황니허(黃泥河) 삼림공안(森林公安)이 깊은 산속과 무인구의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지린성 최초의 스키 순찰대를 구축했다. (번역: 은진호)
  • 2017-01-11
  • 이는 1월 9일 촬영한 하남성(河南省) 허창시(许昌市)지역의 상공에 나타난 수평기류안개 경관이다. 당일, 하남성(河南省) 허창시(许昌市)지역의 상공에 수평기류안개 경관이 나타나 안개속에 숨어진 건축물들이 보일듯 말듯 마치 선경과 같았다.   원문 출처:신퉁투(新通圖)
  • 2017-01-11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0일] 1월 8일 오후 강서(江西)성 남창(南昌)시 향산(象山)진에 사는 한 어민이 35kg에 달하는 초대형 밤부사 옐로우치크(Elopichthys bambusa, 노란뺨잉어)를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물고기의 길이는 1m가 넘는 등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밤부사 옐로우치크는 ‘물속의 호랑이&...
  • 2017-01-10
  • [인민망 한국어판 1월 9일] 1월 5일 천셴룽(陳賢龍, 오른쪽)이 열차 창문을 사이로 아들 천쭈쉬안(陳祖軒)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천쭈쉬안은 ‘열차가 곧 출발할 거예요’라고 적은 종이를 들어 아버지에게 보여주고 있다. 당일 11세인 천쭈쉬안은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를 보고 광주(廣州) 기차역으로 바로...
  • 2017-01-10
‹처음  이전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다음  맨뒤›
포토뉴스 더보기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