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 미국 국빈방문 시작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9월 22일 오후 오바마 아메리카합중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위해 전용기로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또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뉴욕 유엔본부에 가서 유엔설립 70주년 시리즈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습근평 주석의 부인 팽려원(彭麗媛)여사, 왕호녕(王滬寧)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정책연구실 주임, 율전서(栗戰書)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 중앙판공청 주임, 양결지(楊潔箎) 국무위원 등이 습근평 주석을 수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当地时间上午9时30分许,习近平乘坐的专机抵达西雅图佩因国际机场。习近平和夫人彭丽媛步出舱门。美国总统奥巴马代表、华盛顿州州长英斯利和夫人,联邦政府高级官员和西雅图市市长默里偕当地政要和各界友好人士来到舷梯前,热烈欢迎习近平夫妇到访。当地儿童向习近平夫妇献上鲜花。
习近平向美国人民致以诚挚问候和良好祝愿。习近平指出,中国和美国都是伟大的国家,中国人民和美国人民都是伟大的人民。中美建交36年来,两国关系历经风雨,砥砺前行,极大造福了两国人民和世界人民。当前,中美两国利益交融更加密切,合作基础更加坚实,两国在国际和地区事务中的协调不断增多。中美构建新型大国关系,实现双方不冲突不对抗、相互尊重、合作共赢,这是两国人民和国际社会的普遍愿望,是符合时代潮流的正确选择。我这次访问美国的目的,就是要加深两国人民友谊,拓展各领域务实合作,推动中美新型大国关系建设取得更大发展。我期待着同奥巴马总统就双边关系和国际形势深入交换意见,广泛接触美国各界人士,共商进一步发展中美关系大计。
王沪宁、栗战书、杨洁篪等陪同人员同机抵达。
中国驻美国大使崔天凯也到机场迎接。
西雅图是习近平美国之行的第一站。之后,习近平还将前往华盛顿继续访问,并赴纽约联合国总部出席联合国成立70周年系列峰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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