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안해를 욕심낸 남자 폭발사건으로 경찰살해
[ 2015년 08월 27일 07시 46분   조회:10587 ]

8월 24일 오전 8시경, 광서남단현(广西南丹县)의 시가지 한 농업은행영업점 앞에서 차량이 폭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 남단현공안국에서 증실한데 의하면 사망한 사람은 공안국 경제정찰대대 부대대장 진춘화(陈春华)이며 폭발현장에서 1명의 농업은행 보안원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은 고의적인 폭발사건으로 범죄혐의자 감모(甘梦挥)는 25일 남녕시(南宁市)의 한세집에 나포됐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원래  진춘화의 안해가 함께 보험회사에 다니는 감모와 부정당관계를 맺어오다가 진춘화에게 발각되였으며 진춘화와 감모는 격렬한 몸싸움도 벌였다고 한다. 올해 3월 갓 부대대장으로 진급한 진춘화는 아내와 이미 3살난 딸애가 있기에 안해를 용서하고 둘이 함께 려행을 갔다가 금방 돌아왔다. 안해도 두사람의 "친밀사진"을 위챗 모멘트에 올렸는데 감모가 발견하고 크게 질투가 나서 이에 앙심을 품었다. 광서과학기술대학을 졸업한 감모는 인터넷에서 폭약과 인폭장치를 구매했다. 이날 진춘화가 차를 몰고 한 농업은행문앞에 차를 세우는 것을 숨어서 지켜보던 감모는 인폭장치를 장동하여 차를 폭파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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