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은 중일관계를 처리하는 큰 원칙은 바로 중일 4개 정치문건의 정신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양국관계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해나가기를 확보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쌍방이 달성한 4가지 원칙 및 공통인식은 집중적으로 이 사상을 체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역사문제는 중일관계의 정치적 기초와 관계되는 큰 원칙적인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일본측이 아시아인국의 관심사를 착실하게 대할것을 희망하면서 대외로 역사를 정시하는 적극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평화, 발전, 협력, 공영은 되돌릴수 없는 시대조류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견정불이하게 평화적 발전의 길을 걸을것이며 일본도 중국과 함께 평화적 발전의 길을 걸을것을 희망한다고 하면서 공동으로 국제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번영을 위해 큰 공헌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아베신조 일본 총리는 습근평 주석과 다시 만나게 된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중일관계의 개선을 바란다는 본인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중일관계의 발전은 양국 인민과 세계의 평화와 발전에 유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일중 양국의 발전은 서로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는데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측은 지난해 양국이 달성한 4가지 원칙 및 공통인식을 실현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양국간 여러 영역에서의 래왕과 대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양국 인민들간 상호이해를 증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자신과 일본내각이 이미 여러 장소에서 "무라야마 담화"를 포함한 역대 일본정부가 역사문제에 대한 인식 등을 견지할 용의가 있다고 하면서 이 입장은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일본은 계속 평화적 발전의 길을 견지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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