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복건성 천주 남소림(福建泉州南少林)의 무승 석리량(释理亮)이 호남경제TV "대사건생방송"의 요청에 응해 경공(轻功)으로 장사 매석호(长沙梅溪湖) 수면위를 120메터 달려나가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118메터의 세계기록을 돌파했다. 무협영화에서나 볼법한 청정점수(蜻蜓点水)는 보는 사람마다 감탄을 연발하게 했다.
석리량은 삼합판(三合板)을 수상표류의 도구로 삼고 약 200개의 삼합판을 호수면에 전개한후 그 위를 쏜살같이 달렸다. 처음에는 56메터 부근에서 실패하여 3메터 깊이의 호수에 빠졌지만 다시 도전하여 120메터를 달리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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