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WP)는 5일(현지시간) 민주당 뮤리엘 바우저<사진> 후보가 미국 독립당 후보 다비드 카타니아와 캐롤 슈와르츠를 물리치고 20년 만에 여성 시장에 당선됐다고 보도했다.
카타니아 후보는 "이번 경선결과가 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바우저 신임 시장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바우저 신임 시장은 카타니아 후보와의 득표율 차이를 20%포인트까지 확대하면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바우저 신임 시장은 지지자들에게 "'고맙다(thank you)'는 단어에 감사한 마음을 모두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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