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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핸드백' 위해 가죽 벗겨지는 뱀

[ 2014년 12월 24일 01시 05분 조회:28930 ]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수천마리의 피 묻은 뱀의 시체가 바닥에 깔려 있는 인도네시아 카페타칸의 뱀 가죽 공장을 보도했다. 이 곳에서는 기절시킨 뱀을 날카로운 칼을 사용해 순식간에 가죽을 분리한 뒤 햇볕에 건조시킨다. 길이가 몇 미터가 달하는 이 뱀 가죽은 핸드백과 신발 공장에 팔리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물량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가죽을 벗긴 뱀 시체는 돌돌 말려 주변 지역에 식용으로 판매된다. 국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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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로 보는】 월드 방역전

국제방송
2020-03-13

멕시코 지하철 충돌…40여명 사상

현지시각으로 10일 밤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 있는 타쿠바야 역에서 달리던 지하철이 역주행을 하면서 또 다른 지하철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남성 승객 1명이 숨지고 41명이 다쳤다. 충돌 당시 충격으로 지하철 한대가 다른 지하철을 뚫고 들어가 역 천장 가까이 솟구친채 들려있고 맞닿은 지하철 출입구쪽은 크게 벌어...
2020-03-12

이탈리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7천375명...14개 지역 봉쇄령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무서운 속도로 확산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7천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 수도 300명을 훌쩍 넘었다.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8일(현지시간) 오후 6시 기준 전국 누적 확진자는 7천37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날(5천883명) 대비 무려 1천492명(25%) 급증한 것으로, 지...
2020-03-09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사진)의 대선 도전이 출발과 동시에 실패로 끝났다. 블룸버그 전 시장은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 중단 및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사진 신화사
2020-03-05

터키 시리아 전투기 1대 격추

터키 국방부는 3일(현지시간) 자국 공군이 시리아 반군의 거점인 북서부 이들립 일대에서 시리아 정부군의 L-39 전투기 1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국방부는 "우리 군은 전날 밤 작전으로 시리아 정부군의 군용기 1대, 드론 1대, 탱크 6대, 곡사포 5문, 지대공 미사일 2기, 장갑차 3대, 전투용 트럭 5대, 탄약고 1곳 등...
2020-03-05

브라질 폭우 및 산사태로 몸살... 최소 16명 숨져

브라질 남동부 해안지대를 강타한 폭우 및 산사태로 3일(현지시간), 최소 16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실종됐으며 차량이 홍수에 떠밀려가고 주택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사진 중신넷/뉴시스
2020-03-04

[코브라골드] 생존훈련서 산뱀의 피까지 시식하는 미군

25일부터 3월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코브라골드(“金色眼镜蛇)-2020'련합군사훈련에 29개 나라가 참석했다. 태국과 미국이 공동주최한 이번 다국적훈련에서 미군은 야생동물을 시식하고 산뱀의 피까지 먹어보는 등 열대지역에서 생존할 수 있는 강훈련에 들어갔다. 사진 환구넷
2020-03-03

美군함 흑해에 진입...俄 흑해연안에 미사일 배치

近日，俄罗斯黑海舰队出动“舞会”E岸防反舰导弹系统，开展实战化训练。部署在克里米亚和高加索沿岸的俄黑海舰队“舞会”E岸防反舰导弹部队出动多辆导弹发射车和搜索雷达，对海面目标发起模拟打击。期间俄军还出动苏-24MR侦察机前往黑海对“马卡洛夫海军上将”号护卫舰扮演的敌舰进行侦察，...
2020-03-02

美-아프간 평화합의 체결…14개월내 미군 철수

29일(현지시각)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아프가니스탄 무장조직 탈레반이 18년여에 걸친 무력 충돌을 종식하는 평화합의를 타결했다. 이날 도하에는 미국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탈레반 측에서는 물라 압둘 살람 자이프 등 고위 지도부가 도착했다. 양측 대표는 29일 카타르 도하에서 만난 뒤 합의서 서명에 앞서 ...
2020-03-01

파키스탄서 기차와 버스 충돌

28일 파키스탄 수쿠르지역에서 기차와 버스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30명이 사망했다.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신화사
2020-02-29

5개 환을 그리며 에어쇼훈련에 돌입한 일본 자위대

일본의 한 네티지는 항공자위대 T-4훈련기 5대가 자위대 상공에서 올림픽 오륜기 모양을 그리며 훈련하고 있는 모습을 촬영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딕 파운드 IOC 위원은 "코로나19로 올여름 도쿄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이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IOC 측이 이를 연기하거나 개최장...
2020-02-29

이란 부통령 코로나19 확진 판정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이란에서 부통령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정부 관료 중 최고위급으로 추정된다. 2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마무메 엡데카르 이란 부통령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부통령실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2020-02-28

태국서 열리는 '코브라골드-2020'훈련에 29개 국 참가

25일부터 3월 6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코브라골드(“金色眼镜蛇)-2020'련합군사훈련에 29개 나라가 참석했다. 태국과 미국이 공동주최한 이번 다국적훈련에 중국의 륙군75집단군이 참가했다. 태국황실무장부대측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코로나19'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표했다. 신화사&nb...
2020-02-27

인도 시민권개정 반대시위...13명 사망 150여명 부상

인도 뉴델리에서 새로운 시민권법 개정관련 지지자들과 반대파들간에 싸움이 벌어져 25일까지 이틀동안 13명이 사망하고 15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신화사
2020-02-26

마이클 조던, 코비 추도식에서 오열

지난 1월 갑작스러운 헬리콥터 사고로 세상을 떠난 '롱구의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의 추모식이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롱구 황제' 마이클 조던 등 전현직 미국프로롱구(NBA) 선수들을 비롯해 각종 스...
2020-02-26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사망...향년 91세

2011년 '아랍의 봄' 민중봉기 때 축출된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91세로 사망했다고 이집트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바라크 전 대통령이 지병으로 숨졌다.무바라크 전 대통령은 1981년 10월 국민투표를 거쳐 대통령에 당선된 뒤 30년 동안 장기집권하다가 2011년 4월 민...
2020-02-25

독일서 차량 인파 향해 돌진…30여명 부상

독일에서 24일, 차량이 카니발 행진에 참가 중인 인파속으로 돌진해 아이들을 포함해 30여 명이 부상했다고 dpa통신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이날 사고는 독일 중서부 헤센주에 있는 작은 마을인 폴크마르센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이다"라며 "안타깝게도 부상자 중에는 아이들도 있다"고 발표했다....
2020-02-25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 7명사망, 확진자 229명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4일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2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밤까지 확인된 확진자 수 152명에서 72명 더 늘어난 것이다. 시민들은 다투어 물자구입에 나섰다. 바이러스 확진자가 급증한 롬바르디아·베네토 내 11개 지역은 주민 이동 제한령이 내려져 출입이 통...
2020-02-25

백만달러로 만든 의자에 앉아보니...

지난 2월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예술가 Alexey Sergienko는 백만달러로 의자를 만들어 당대예술박람회에 전시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이 '금방석'에 앉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있다. “X10 Money Throne”로 명명된 이 의자는 두께가 6cm인 방탄유리로 만들어졌으며 그 속에는 한 ...
2020-02-24

이스라엘, 韓관광객 이동금지

한국 내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한국인 입국 제한과 검역 강화 조치가 본격화하고 있다. 심지어 이스라엘은 한국 관광객을 태운 항공편을 일방적으로 회항시키고 현지 체류 관광객 중 의심 환자 200여 명을 군부대에 격리시키는 방안까지 추진하고 있다. 상황이 급박하게 전개되고 있음에도 한국 ...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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