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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인터넷을 통해 녀학생구타 사건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광동성 불강현의 한 녀학생 황모가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녀학생들로부터 옷을 벗긴채 무자비하게 구타당하고있다.
구타당한 학생이 부모의 배동하에 파출소를 찾아 사건을 신고했고 경찰들의 조사를 통해 가해자 범모가 사출됐다.
범모는 황모가 뒤에서 자기의 흉을 봤다며 다른 친구들과 짜고 황모를 구타했으며 강제로 옷을 벗기고 해당 화면을 촬영해 핸드폰 모멘트에 올렸음을 승인했다.
경찰측에서는 사태의 심각성은 존재하지만 피해자나 가해자 모두 미성년자라는 점을 감안해 특별한 형사책임은 묻지 않는 반면 가해자 부모에게 가정교육을 틀어쥘것을 강조했다.
동방IC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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