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3일,동재현 루산촌(桐梓县娄山关镇娄山村)의 한 촌민이 밭에서 농사일을 하다가 개울다리 아래에서 비닐마대를 발견하였는데 풀어보니 안에서 백골화된 두개골이 나왔다. 촌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21일간의 추적끝에 10월 24일 범죄혐의자 양하건(杨何建),양선휘(杨善辉)를 나포했다. 원래 시체의 주인은 다른 마을에서 2012년 초에 루산촌으로 시집온 증씨 녀성이였는데 그해 11월 실종되였다. 친정에서는 딸이 스스로 도망친것으로 여겨 신고하지않고 있은것이다. 양하건(20살)은 증씨와 감정이 맞지않아 자주 다퉜으며 나중에 다른 녀자와 눈이 맞았다가 마침내 증씨를 목졸라 살해했다. 그는 눈맞은 녀자와 재혼해 아이까지 나았다. 증씨를 살해한후 양허건은 시체를 분해해 놓고 어릴때부터 친구였던 양선휘를 불러 함께 시체를 여러곳에 내다버린것이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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