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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부 카스카베우 도시에 있는 감옥에서 폭동이 일어나 죄수 4명이 죽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25일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두명은 목이 잘렸고 옥상에서 떠밀려 두명이 추락사했다. 적어도 700명의 죄수들이 24일 일요일 오전에 발생한 폭동에 가담했다. 폭동은 간수들이 죄수들에게 음식을 배식할 때 제압을 당하면서 일어났다. 1000명 정도의 죄수들이 감옥시설을 파괴하고 방화를 했다. 죄수들은 교도소 운영방법 및 음식과 위생상태에 불만이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브라질은 죄수가 세계에서 4번째로 많은 나라로 렬악한 환경의 감옥 대부분이 강력한 범죄조직에 의해 운영되는것으로 알려졌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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