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서, 닭알만한 우박 쏟아져... 피해 심각
[ 2014년 07월 30일 09시 38분   조회:8520 ]

7월 29일 오후 17시 50분경, 섬서성 유림시 정변현(陕西省榆林市靖边县)에 갑작스레 우박이 쏟아져 부근 농경지의 농작물들이 엄중한 피해를 입었다. 우박은 35분동안 쏟아졌는데 가장 큰 우박은 직경만 25센치메터에 무게가 무려 5그람 나갈 정도였다.  짧은 시간동안 강우량은 무려 38.6밀리메터를 기록했으며 부근 농경지에서도 이번 우박세례로 인해 정도부동하게 피해를 입은것으로 집계됐다. 유림시 시상국에서는 우박적색경보를 발부, 시민들이 날씨변화에 각별히 주의를 돌리고 외출에 신중할것을 권장했다. 국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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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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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건(戴健), 주정(周婷), 주로아(祝露亚) 세명은 모두 제로공업대학교 학생이다. 8월 15일, 대건은 두명의 친구와 함께 산동으로 려행을 떠났다. 27일, 3명의 핸드폰이 모두 꺼져있고 함께 실종되였다. 이들은 실종전 새학기 학비 4만원을 소지하고 있었다. 봉황넷/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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