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 서호변의 선로버스 폭발연소,32명 부상
[ 2014년 07월 06일 08시 28분   조회:8294 ]

절강성(浙江省) 항주시(杭州市)에서 7월 5일 오후 5시 30분, 80여명을 태우고 시가지를 주행하던 7호선 선로버스가 갑자기 폭발해 화재에 휩싸였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32명이 부상당해 병원에서 구급중이며 그중 15명이 중화상을 입었지만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이 원인을 조사중이며 경찰은 연소액체중에 바나나수 성분이 혼합되여 방화로 인정, 1명의 중화상자 남성을 혐의자로 지목하고 있다한다.목격자증언에 따르면 이 남성은 무언가 버스바닥에 붓고 라이타로 불을 달았다고 한다.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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