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 시각)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 있는 한 쇼핑몰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나이지리아 폭탄테러는 현지 주민들이 나이지리아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준비하는 도중 발생한것으로 전해졌다.이날 테러의 주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주요 외신은 이슬람 극단주의 반군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나이지라아 주재 중국령사관에 따르면 이번 폭탄테러로 인한 중국인 사망자는 없는것으로 알려졌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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