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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에서 농민 6명이 폭탄 테러를 계획 중이던 용의자 3명을 체포했다고 신강일보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신장 피산(皮山)현에서 농민들이 암호를 암시하는 수상한 발자국을 발견했다.농민 6명이 이 발자국을 추적한 결과 "낙타를 찾아 길을 잃어버렸다"고 자신들을 소개하는 3명을 발견할수 있었다.분위기가 심상치 않다고 느낀 이들 3명은 칼과 라이터를 꺼내 농민들을 위협했으나 농민 6명은 위험을 무릅쓰고 '사투'를 벌인 끝에 테러 용의자를 붙잡았다고 신문은 전했다.신문은 테러 용의자들은 폭탄테러를 계획 중이었으며 농민들은 이들이 갖고 있던 폭탄장치도 해체했다고 전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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