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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이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일(현지시간) 반(反)월드컵 시위가 열렸다. 이날 시위는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F조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경기 시작 시간에 맞춰 시작됐다. 시위대는 정부가 공적 자금을 경기장 건설에 투입했다고 비난했다. 리우데자네이루 당국은 시위대가 마라카낭 경기장에 도달하지 못하도록 200여 경찰을 투입해 시위를 진압했다.[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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