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전 9시 34분경, 흑룡강성의 한 식당에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번 사고로 경찰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한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사고발생 당일  한 남자가 식당에 진입한후 정체불명의 가방 한개를 두고 자리를 떴다고 한다. 식당을 떠난 남성은 식당에 전화를 걸어 음식점 내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통보, 식당 관리자는 경찰에 즉시 신고하였다. 두명의 경찰이 신속히 출동해 시민들을 대피시키는 과정에 폭발물이 폭발했다고 한다. 개인적 보복행위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중국청년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