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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데일리 메일’ 5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로스앤젤레스에서 약 20%의 지하철 승객이 성희롱을 당한 경험이 있다는 조사 결과에 영감을 얻어 코넬대학교 출신의 디자이너 및 조각가 캐서린 씨는 재미있고 기발한 치마를 디자인했다. 이 치마에 장착된 센서는 누군가가 지나치게 근접해 있을 때 우산처럼 자동으로 펼쳐져 안전거리를 유지해 준다. 캐서린은 자신이 디자인한 이 치마가 다소 장난스럽다는 것을 인정하며 “판매를 위해 디자인된 치마가 아니라 이 같은 치마를 통해 모든 대중교통 성추행 사례가 꽤 많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또 모든 사람들의 의식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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