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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3일, 터키의 서부도시 마나사의 한 탄광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 600명의 탄부가 갱에 갇혔는데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수는 157, 부상자는 75명에 달한다고 한다. 터키 재난관리본부에서 밝힌데 따르면 이번 사고는 2000메터깊이의 탄갱에서 발생했는데 한 배전기가 고장나면서 폭발과 화재를 일으킨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한다.사건발생 당시 580여명의 탄부가 갱속에 갇혔는데 280여명은 성공적으로 도주했고 나머지 300명은 탄광어구에서 4킬로메터가량 떨어진 지점에 갇혔으며 사망자들은 거개 화재로 인한 질식사인것으로 밝혀졌다. 환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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