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전통 명절인 쏭끄란을 맞아 4월 14일 전국 곳곳에서 물축제가 열렸다. 태국은 13일 태국력으로 새해 첫날이다. 조상과 신에 감사하고 복을 기원하는 이날에는 물총싸움, 물뿌리기 등 물축제가 함께 열려 태국 국민과 외국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졌다. 고무 물총을 쏘는가 하면 아예 호수로 물을 뿌리기도 했다. 쏭끄란은 태국에서 년중 가장 더운 시기에 해당된다. 그래서 물싸움과 물뿌리기는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주기도 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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