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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는 7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현지지도 영상물을 편집한 새 기록영화 '인민을 위한 령도의 나날에'(제1부)에서 최룡해(좌) 총정치국장과 박태성(우) 노동당 부부장이 김 제1위원장 앞에서 리발하는 장면을 이례적으로 내보내 눈길을 끈다. 이 장면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허철용이 사업하는 기계공장'의 종합편의봉사 시설 '강성원'을 현지지도하는 장면에 포함돼 있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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