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심천 교통경찰들이 표"암거래상"들을 사출하는 과정에서 한 녀성이 경찰들이 주시하는 것을 눈치채고 화장실에 숨어버렸다. 녀경이 있는 힘을 다해 화장실 문을 열려고 애썼지만 "배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꼼작않고 있으면서 나올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하는수없이 경찰들은 고추물을 분사하였고 눈이 맵게 된 녀성은 화장실에서 나왔다. 눈을 씻고 경찰 조사를 받아야 했던 그 녀성은 순간순간 도주할 구멍을 찾아 갖은 노력을 다했지만 결국 잡히고 말았다.봉황넷/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