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저녁 9시경 북경 지하철 대툰로 동역잠부근의 30메터 고탑에 한 남성이 올라가 주위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자살시도로 올라갔는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3메터 두께의 구조에어쿠션을 깔고 그 남성이 내려오기를 기다렸다. 경찰들의 간곡한 설득에도 끄떡없었던 그 남성은 새벽 령하 5도 날씨에 추위를 느끼면서도 변함없이 고탑에 버티고 서있다가 2월 6일 오전 9시반에 고탑에서 내려왔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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