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사슬로 아들을 마구간에 가둔 가여운 부모
[ 2014년 01월 22일 08시 57분   조회:18899 ]

20년전 지붕우에서 추락하면서 뇌부분에 손상을 입은 주위보(周维宝, 44살)는 치료를 받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고 정신이상이 왔다. 친어머니한테 뜨거운 물을 붓기도 하고 쩍하면 보이는 사람을 사정없이 때려 멍들게 하였다. 이웃들에게도 례외는 아니였다. 정신나간 아들을 달리 할 방법이 없었던 주봉(周逢,64살)은 할수 없이 아들을 조상으로 물려받은 집에다 쇠사슬로 가두어 놓게 되였다. 쇠사슬에 갇혔어도 손에 쥘수 있는것만 보이면 그것으로 주변사람들한테 해치는 주위보때문에 주봉은 하루세끼 음식을 가져다 주고 나올때면 잊지 않고 밖으로 문을 잠근다고 한다. 주봉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부모로 살아있는 동안은 정신나간 자식이라도 챙겨줄것이지만 자신들이 죽으면 이 아이는 누가 돌보겠는가하는것이다. 인민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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