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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이라고 다를가...벗었으면 '락마!'
[ 2014년 01월 21일 03시 31분 조회:13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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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0일, 산동성 제남시의 한 건물외벽에 떡하니 모습을 드러냈던 알몸둥이 "부처님", 현지인들이 “지붕우로 오르는 중”이라 불렀던 해당 불상은 관리부문의 단속으로 결국 이틀만에 제거돼 웃음을 자아냈다. 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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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농산물시장 화재…15명 사망 5명 부상
중국 심천에서 11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1시 30분 심천시 광명신(光明新)구 영건(榮健) 농산물도매시장에서 불이 나 15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했다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전했다.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일군들이 긴급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참사를 막지는 못했다. 불길은 오전 3시께...
2013-12-11
팽려원 관중들과 나란히 줄을 서 음악회 입장
12월 10일 중국 교향악단은 리릉(李凌)탄신 100주년을 기념하여 음악회를 가졌다. 북경음악청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 팽려원은 보통 관중들과 함께 입장하였다. 이번 음악회에는 중국 로일대 예술가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음악회 지휘를 맡은 한중걸(韩中杰) 선생은 93세이다. 이날 관중석에는 ...
2013-12-11
2013년 노벨상 시상식 스톡홀름에서 거행
당지시간으로 12월10일, 2013년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학의학상, 문학상과 경제학상수상식이 스웨리예수도 스톡홀름에서 있었다. 스웨리예왕실의 주요성원들과 정계지도자 및 각계인사 1500여명이 수상식에 참가했다. /중신넷
2013-12-11
남경 소학생 저탄소 창도 “PM2.5 향해 NO!”
12월 10일,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PM2.5는 NO’ 라는 공익활동이 남경시 북경동로소학 양광분교에서 거행되였다. 전교 400여명의 학생들은 스모그를 거부하는 문자와 그림이 새겨진 마스크를 착용하였다. 운동장에서 “PM2.5”라는 거대한 문구를 새겼다.올 겨울 중국 전역은 스모...
2013-12-11
하북 인질 잡고 총싸움 벌인 두 남성 생포
2013년 12월 6일 하북 승덕(承德)시의 두 남성은 지나가던 택시 기사를 총으로 협박하면서 인질로 잡은후 선후하여 한명의 초중학생도 인질로 잡았다. 사고발생후 경찰은 피해자 학생의 부모로 위장하고 범죄자들에게 접근하여 "거래"금을 주고받는척하다가 총싸움까지 벌리였다. 두명의 범죄자는 생포되였고 인질로 잡혔던...
2013-12-11
필리핀 인권기념일 맞으며 대통령 모형에 불질러
현지시간 2013년 12월 10일, 필리핀 시위자들은 대통령의 모형에 불지르며 세계인권기념일을 맞이했다. 중국일보넷/조글로미디어
2013-12-11
넬슨 만델라 영결식 91개국 정상 참석
10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월드컵 경기장에서 10일(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월드컵 경기장에서 91개국의 정상들과 10만 명 정도의 추모객들이 모인 가운데민주화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요하네스버그 FNB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추모객들은 비에 아랑곳않고 만델라의 애칭...
2013-12-11
브라질 국민차량 '콤비' 생산 중단
브라질 상파울루 상베르나르두두캄푸에서 8일(현지시간) 폭스바겐 콤비(Kombi) 팬클럽 미팅이 열렸다. 콤비 팬들이 모여 각자 개성있게 꾸민 차량을 뽐내고 있다.'콤비'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차량 '타입2(Type2)'는 스쿨버스, 그룹 택시, 우편배달 차량 혹은 푸드카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되며 브라질인...
2013-12-11
발길 끊긴 이집트 박물관
이집트 카이로의 중심부에 있는 이집트 박물관(Egyptian Museum)은 고대 이집트 왕 파라오의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다. 고대 이집트의 미술과 고고학적 유물의 수집으로는양과 질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이집트 박물관은 해외 방문객들의 발길을 끄는주요한 문화관광지의 역할을 했다. 그러나 호스니 무바라크...
2013-12-11
고공에서 찍은 스모그속에서 신음하는 상해
스모그로 신음하는 상해의 모습을 고공에서 촬영사가 찍어 공개하였다. 망이넷/조글로미디어 관련기사보기
2013-12-10
남경,스모그 홍색경보 발령…모델들 마스크 쓰고 무대쇼
최근 심천(深圳) 보석전시회는 남경(南京) 쯔진아이타오(紫金愛濤, 자금애도) 황금보석거래센터에서 열렸다. 실외에서 열린 T무대에서 모델은 마스크를 착용했다. 심한 스모그 날씨의 영향으로 남경의 현지 유치원과 중소학교에는 휴교령이 내려졌고 홍색경보가 지속 발령되였다. 중신넷
2013-12-10
남도넷 기자가 목격한 자살소동현장
12월 9일 점심무렵, 광주 동관의 한 술집 옥상에 올라간 광동말씨인 한 남성이 옥상에서 뛰여내리겠다며 자살소동을 부렸다. 사람들의 제지하에 그 남성은 옥상에서 무사히 내려왔다. 밑에서 자살소동 전 과정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의론이 분분했다. "저 사람은 정말 뛰여내리면 죽을것이고 뛰여내리지 않으면 공...
2013-12-10
심천 녀 천만부자 배신한 "남편' 살인 교사
부동산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부자로 떠오른 양정(杨静)에게 곽강(郭强 30여세)은 "금광"을 발견했다고 좋아하면서 돈을 사기칠 목적으로 접근하였다. 곽강은 이런저런 구실로 돈 4,50여만을 양정에게서 받아가지고 전처와 딸아이한테로 돌아갔다. 배신감에 상처입은 양정이가 분노...
2013-12-10
페루 반라 시위대, 시내 한복판에 드러누워
페루 리마에서 8일(현지시간) 투우 경기에 반대하는 시위 퍼포먼스가 열렸다. 온몸을 빨간색, 검정색 페인트로 칠한 동물 보호 운동가들이 창에 찔려 피를 흘리는 황소 모양으로 누워 있다. 이번 시위는 11월과 12월 플라사 데 아초 투우장에서 각종 국제 투우 경기가 열리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열렸다. 뉴스1
2013-12-10
폭동 발생한 싱가포르
싱가포르에서 8일(현지시간) 폭동이 발생했다. 폭동은 리틀인디아 지역에서 방글라데시 근로자가 버스에 치여 숨지면서 발생했다. 약 400여명의 폭도들은 경찰차량 5대와 구급차 1대를 부수고 불태웠다. 폭도 대부분은 남아시아계 사람들이며 싱가포르에는 남아시아계 외국인 근로자들이 상당수 일하고 있다. 치안상태가 좋...
2013-12-10
"내아들 살려내라" 백여명 환자가족 광주병원 때려부숴
광주 강왕로(康王路) 한 산부인과병원에서 의료사고 분쟁으로 백여명 환자가족이 병원으로 몰려와서 1층 접대실을 몽둥이로 무차별 때려부셨다. 그들은 "내아들을 살려내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병원에 배상금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병원 보안일군들이 다쳤고 사고현장은 아수라장이 되였다. 중앙방송넷/조글로미디어
2013-12-09
성도 공사현장 화재 발생...검은연기 치솟아
12월 9일 12시쯤 성도 금강구(锦江区汇泉南路)의 한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였다. 현장 목격자에 따르면 입구 건축일군들의 생활용 간이판자건물이 모두 타버렸다고 한다. 제일 마지막으로 판자건물에서 나온 료씨(廖师傅, 65세)는 방안에서 한숨 쉬고있는데 불길이 방안까지 덮쳐 무작정 뛰쳐나왔다고 ...
2013-12-09
사천 고속도로서 10여대 차량 추돌...8명 사망
12월 8일 오후 4시쯤 사천성 성도-로주(成-泸)고속도로에서 10여대 차량이 추돌, 이번 사고로 8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다쳤다. 사고발생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중앙방송넷/조글로미디어
2013-12-09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대 레닌 동상 철거
우크라이나 반정부 시위대가 8일(현지시간) 러시아 공산 혁명을 이끈 사회주의 지도자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을 철거했다.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키예프시 경찰청 대변인은 "얼굴에 마스크를 쓴 청년들이 레닌 동상을 넘어뜨렸다"면서 이들은 극우 민족주의 성향 야당인 '스보보다'(자유당)의 깃발을 ...
2013-12-09
호남 로모 위해 불 지폈다가 로모 사망...20여가구 재더미
2013년 12월8일 12시 반경 호남성 진계현(辰溪县) 대수전향(大水田乡) 암옥촌(岩屋村)의 한 촌민이 팔순로모가 추워할까봐 화로에 불을 피워놓고 산으로 올라가서 일을 했다. 아뿔사 화로의 불이 이불 등에 옮겨지면서 화재가 발생하여 20여가구가 불에 타버렸다.이번 화재로 현장에 있었던 로모는 불에 타 사망하였다. 소방...
201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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