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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국을 놀래운 북경 석경산 희륭다상가(喜隆多商场)화재 발생원인이 근무태만인것으로 밝혀졌다. 류홍곤(刘洪坤), 류홍괴(刘洪魁) 두 소방관이 희생한 이번 화재는 애초 맥도날드 배달용차 충전중에 시작되였다. 2013년 10월 11일 새벽 2시 49분 33초에 불이 붙기 시작한것을 제일 처음 발견한 맥도날드 녀직원은 아무런 조치와 구조요청도 없이 슬그머니 자리를 떴다. 2시 52분 54초 청사 화재경보기가 울렸지만 담당직원은 경보기를 끄기만 하고 아무런 사건회보도 없었다. 2분후 제2차 화재경보기가 울렸지만 직원은 재차 경보기를 끄고 놀던 게임에 정신을 팔았다. 새벽 3시 1분 전 상가를 삼킬 기세로 불길이 활활 타오르자 심각성을 눈치챈 직원이 조치에 나섰지만 관련전문지식부족과 무지한 업무능력으로 가장 기본적인 절차인 자동소화기 켜는것마저도 하지 못하였다. 소방대원들이 도착한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 현재 세사람은 형사구류돼 있으며 곧 법의 심판을 받게 된다.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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