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넷의 1월 14일 보도에 의하면 사천성 귀양시의 거리에 11살, 9살난 두 형제가 길거리 로점상에 나선지는 2년이 가까워온다. 이들이 로점상을 차린건 엄마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서이다. 어린 형제는 절강, 광동, 운남 등 여러 곳을 다니면서 돈벌이를 하던 부모를 따라 2010년에 사천성에 오게 되였다. 하늘이 조롱이라도 하듯 열심히 살던 아이들의 엄마는 뇨독증에 걸렸고 설상가상으로 아빠는 바람과 함께 홀연히 사라져버려 엄마 치료는 어린 두 형제의 어깨에 떨어지고말았던것. 봉황넷/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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