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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을 중심으로 한 중서부 아프리카 국가에서는 일명 ‘가슴 다림질(Breast ironing)' 관행이 이뤄지고 있다. 성폭행과 원치 않은 임신으로부터 딸을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어린 소녀들의 2차 성징이 나타날 때 쯤 부모들이 불에 달군 돌이나 절굿공 등 딱딱한 물건으로 가슴을 짓눌러 화상을 입히고 발육을 방해하는 것이다.16세 때 가슴 다림질을 당한 줄리 엔디제사(Julie Ndjessa, 28)는 카메룬 두알라에서 매주 10대 소녀들을 대상으로 ‘가슴 다림질과 강간’에 대해 교육하고 있다. 사진 속 물건은 가슴 다림질에 사용되는 도구들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3일, 4일에 촬영됐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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