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미국 캔자스 주 로렌스에 내린 폭설로 온 도시가 새하얀 눈에 파묻혔다. 미국 수도권을 비롯한 북동부 지역에20년 만의 매서운 한파가 몰려와 폭설이 내려최소 16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뉴욕과 워싱턴DC는 영하 20도와 10도를 기록하며 20년 만에 최저 기온 기록을 세웠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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