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호전됨에 따라 "설룡호" 남극 고찰선 주변 부빙이 녹기시작했다. 오늘과 래일 사이 "설룡호"는 곤경에서 벗어날 최적의 기회를 맞게 된다. 최신 위성 구름사진을 보면 "설룡호" 동쪽 부빙구역의 부빙이 흩어지기시작하면서 100여개 못이 드러났다. 부빙 밀집도도 약화됐고 부빙이 녹는 현상까지 출현했다.그러나 1월 9일부터는 풍향은 동남풍으로 변해 부빙이 신속히 퇴적되기때문에 상황이 락관적이 못된다. 때문에 "설룡호" 고찰선의 해당 일군들은 부빙, 해류, 기상, 풍향에 대한 감측을 강화하면서 일단 기회가 되면 곤경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신화사
파일 [ 6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