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청도시의 중국 석유대학(화동)의 학생들은 11월 23일 저녁, 청도 송유관폭발사고 조난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대학생들은 행사현장에서 부상자들을 위해 복을 비는 한편 사고 뒤처리를 위해 의무헌혈과 지원봉사를 했다. 이번 사고로 52명이 숨졌다. 중국일보/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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