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왕문빈 대변인이 8월 16일 정례 브리핑을 주재했다.
미국, 한국, 일본이 지난주 하와이 해상에서 진행한 탄도미사일 방어훈련이 2017년 이후로 첫 합동군사훈련이였다고 미 국방부가 일전에 전했다. 이것이 과연 중국을 상대한 합동군사연습인가 하는 기자의 물음에 왕문빈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관련 합동군사연습이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는 미국측에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상기 합동군사연습을 주목하고 있고 또 이에 대한 조선의 관심사항도 주목하고 있다고 표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관련 각측의 공동리익에 부합된다. 각측은 선의를 갖고 공동방향으로 노력을 경주해야 할 것이다. 상술한 합동군사연습이 조선반도 정세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중시해야 한다. 관련측은 긴장정세를 격화하고 상호 신뢰를 손상시키는 행동을 중지해야 한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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